[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밥상으로 서핑을 타며 팬들을 동공 지진 일게 했다.

지난 1일 유세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밥상으로 서핑을 탈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는 라면을 먹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라면을 다 먹고 밥상 정리를 하던 중 그 밥상을 그대로 들고 물가로 나갔다.

유세윤은 서핑 보드 위에서 자전거 타기, 골프 등 다양한 레저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를 펼쳐 '서핑 신'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그는 '서핑신'이라는 별명을 입증하듯 서퍼 보드가 아닌 밥상으로도 물살을 가르며 수준급 서핑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유세윤은 손으로 물살을 치며 360도 회전까지 해 누리꾼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유세윤은 밥상에 이어 스티로폼 서핑까지 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합성인 줄 알았다", "웃으면서 보다가 서핑 실력에 감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묘기에 가까운 서핑 실력으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유세윤의 모습을 하단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