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이상순에게 '성욕 증진 요가' 제안하며 2세 준비(?) 착실히 하고 있는 이효리

카카오M '페이스아이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7일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FACE ID)' 2회에서 이효리는 요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고난도 요가 동작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SNS에 올린 이효리는 댓글 반응을 살폈다.


해당 게시물에 일부 누리꾼은 "예쁜 아기 천사가 찾아오길 바란다", "응원한다" 등 이효리의 임신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카카오M '페이스아이디'


앞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이효리는 "최근 임신 계획 중이다. 한약을 먹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농담으로 임신 이야기했다가 엄청난 DM을 받고 있다. 임신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온 국민이 이렇게 응원해 주시면 노력을 해봐야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남편 이상순에게 영상 통화를 건 이효리는 "임신을 위해 성욕 증진 요가를 해보는 게 어떠냐"라며 '보쌈 요가'를 제안했다.


이어 이효리는 "몸과 마음을 활짝 여는 요가를 하고 갈 테니 기다려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카오M '페이스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