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귀여운 먹방으로 시청자 마음을 녹였다.
지난 6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은 연우, 하영이와 또래인 친구 라라 자매(라원, 라임)을 초대했다.
이날 2개월 동생 라임이를 만난 2018년생 하영이는 살뜰하게 보살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하영이는 라임이와 함께 옹알이를 하며 과자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아직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하영이는 라임이에게 "더 먹어! 더 먹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영이는 라임이를 향해 "동생?"이라고 물어보는 이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신기하게도 이를 알아들은 라임이는 "더 먹어?"라고 물으며 과자로 손을 갖다 댔다.
서로 말이 통한 라임이와 하영이는 신나게 과자를 한 움큼씩 쥐어 먹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하영이와 라임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하영이가 오빠 도연우, 아빠 도경완과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