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늘한 가을 기운이 느껴지자 감성 그룹 SG워너비 멤버들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김용준은 자신의 SNS에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고 있다.

헬스장에서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SNS 속 그의 모습은 달달한 발라드를 부르던 모습과는 상반돼 시선을 끈다.

양손에 20kg 짜리 덤벨을 하나씩 들고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어깨 운동을 하는 김용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의 달라진 몸매 변화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탄탄해 보이는 잔근육과 떡 벌어진 어깨가 멋지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질 몸매를 가꾸고 있는 듯한 SG워너비 김용준의 모습에 그의 팬들은 "빨리 다시 활동해달라", "여전히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G워너비는 2004년 데뷔한 보컬 그룹이다.

SG워너비는 '내사람', '죄와 벌', '타임리스', '사랑과 우정 사이', '내사랑 울보',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느림보', '라라라',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