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논란에도 SNS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5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양홍원은 검정색 복면과 헤드셋을 쓰고 있었다.

그는 문 틈에서 등과 다리 힘으로 버티고 앉아 노트북 등을 하며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앞서 양홍원은 인스타그램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과 도로에 누워 흡연하는 사진으로 논란이 됐다.

모자이크 처리 없이 적나라한 엉덩이 노출은 보는 이를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팬들이 당황스러워 하자 양홍원은 "너네 숀마이클스도 모르냐"라고 응수했다.

양홍원의 이 같은 게시물에 일각에서는 음란물 유포죄로 처벌 가능성을 언급하는 반응도 나온다.

다만 그가 예술 행위라고 주장한다면 처벌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