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전과 열정을 잃어버린 청춘에게 바치는 '꿈 부자' 멘토의 인생 조언 '꿈이 밥 먹여준다니까!'가 출간됐다.
가진 것이라곤 꿈과 무모한 도전 정신밖에 없던 양형규 의학박사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장항문 특화병원인 서울양병원의 의료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최초의 자서전이자 도전 분투기이다.
이 책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의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이자 지금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한번 각성시키는 열정의 교과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와 학창 시절, 세 번의 철거 이야기, 의대를 다니며 학원 운영을 한 경험, 양외과에서 서울양병원을 설립하기까지의 다사다난한 과정, 그리고 그 후 대한민국 대장항문외과 4대 병원으로 우뚝 서며 대장항문 분야의 내로라하는 권위자가 될 수 있기까지의 스토리가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겨 있다.
68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궁무진한 꿈에 도전하는 그의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은 열정을 통해 꿈을 잃어버린 청춘들은 '도전'이라는 열정의 불을 지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