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가 영어 단어도 척척 알아들으며 '영재' 소리를 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함께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필모는 단어 그림장을 보며 "스트로베리 어디 있어?"라고 담호에게 그림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
이필모가 딸기를 영어로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담호는 단번에 딸기 그림을 손으로 찍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패널들은 술렁이더니 "영재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서수연은 "지금 공룡, 나비, 딸기 정도까지 영단어 3개 정도는 알아 듣는다"며 담호의 능력을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국민 영어선생님'이라고 불리는 민병철을 예로 들며 "아기 민병철인데?"라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결혼에 골인한 후 그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얻었다.
※ 관련 영상은 3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