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전역 4개월 남기고 코로나 때문에 '휴가' 잘린 2PM 찬성 근황

Instagram 'real_2pmstagram'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2PM 찬성의 근황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달 31일 2PM 택연은 트위터에 찬성의 계정을 태그하며 그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찬성은 택연에게 "휴가 짤렸어"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안타까운 상황을 언급했다.


택연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코로나로 휴가 없는 군인"이라고 찬성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Twitter 'taeccool'


Instagram 'real_2pmstagram'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탓에 최근 장병들의 휴가를 제한되는 가운데 찬성도 예외가 없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찬성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모범적인 군 생활을 보인 찬성은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후 신병교육대 조교가 돼 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1월 5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2PM 중 닉쿤을 제외한 택연과 준케이, 우영은 전역했으며 준호와 찬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Twitter '2PMagreement211'


YouTube '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