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뭇 남성 팬의 마음을 저격하는 아리따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장원영은 소속 그룹 아이즈원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장원영은 "생일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위즈원을 위한 선물"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마치 사진 밖 팬과 데이트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를 유도해 설렘을 일으켰다.

카페 안에서 긴 검은색 생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장원영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남심을 저격했다.

장원영은 붉은 입술에 뽀얀 피부로 청초한 여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포크를 들고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그는 남자친구에게 케이크를 한 입 권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카페 밖 계단에 걸터앉아 미소를 짓는 장원영은 방금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는 장원영은 남성 팬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2004년 8월 31일생인 장원영은 이날 1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