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뱃살' 지적한 악플러에 '키 170cm·몸무게 51kg' 소유자인 경리가 보인 반응

Instagram 'gyeongre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경리가 악플러의 뱃살 지적에 쿨하게 대처했다.


지난 30일 박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너무 갑갑해서 집콕 아니고 차콕"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박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 크롭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아찔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Instagram 'gyeongree'


키 170cm에 몸무게 51kg으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소유한 박경리는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그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이용해 호피 무늬 선글라스를 쓰고 뇌쇄적인 눈빛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배접(뱃살이 접힌 모양) 귀엽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자동차 의자에 앉아있던 박경리는 의상과 카메라 각도 탓에 살짝 뱃살이 접힌 듯하게 보였다.



Instagram 'gyeongree'


몸매를 지적하는 댓글에 그는 "이 정도는 재산이죠"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댓글이 무례하다", "당당한 모습이 멋있다", "뱃살이 어디 있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경리는 2021년 방송 예정인 JTBC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Instagram 'gyeong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