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일상 브이로그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누리꾼 공감을 샀다.

최근 민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하의소소사소'에 브이로그 패러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민하는 "SNS에 유머글로 떠도는 브이로그 특징 정리 글을 보고 재미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민하는 브이로그 특징과 함께 직접 모습을 보여줘 구독자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잘 정돈된 침대에서 알람 소리를 듣고 어색하게 일어난 민하는 간단하게 SNS를 확인하며 하루를 맞이했다.

이후 예쁜 파자마에 거실화를 신고 화장실로 향한 민하는 뽀송뽀송한 호텔 수건으로 머리를 예쁘게 감고 젖은 잔머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세안하던 민하는 빠지지 않고 세안 및 로션 제품을 카메라에 보여줘 웃음보를 터트렸다.

씻는 걸 마무리하고 바로 주방으로 향한 민하는 아보카도와 반숙 계란프라이로 토스트를 만들고 통후추 그라인더를 사용해 음식을 완성했다.

예쁜 모양의 토스트 접시와 커피가 담긴 머그잔을 들고 맥북 앞에서 영상을 편집하며 커피를 홀짝이는 모습으로 일상 브이로그의 특징을 완벽히 재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뼈 때리는 브이로그", "다 갖춰진 게 포인트", "얼굴이 다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상이 아닌 일상 브이로그의 특징을 완벽하게 재연한 민하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