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신국, 루게릭병 앓다 오늘(29일) 향년 74세로 별세

C채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국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29일 이데일리는 신국이 이날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국은 루게릭병에 걸려 4~5년간 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MBC '이산' 


빈소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쉴낙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비보를 접한 누리꾼은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라며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1947년생인 배우 신국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MBC '이산', '마의' 등에 출연하며 특출난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작은 2016년 방송된 MBC '옥중화'다.


MBC '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