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무시무시한 '좀비' 되고 싶다는 윌리엄X벤틀리 얼굴에 그냥 '낙서'(?) 해놓은 샘 해밍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마냥 귀엽기만 한 좀비로 변신했다.


27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네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좀비 분장을 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샘 해밍턴은 윌리엄 얼굴에 하얀색과 파란색 분칠을 하며 좀비로 변신시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보던 벤틀리는 "벤도 할래!"라고 외쳤고, 이내 샘 해밍턴은 벤틀리의 얼굴에도 분칠을 하며 좀비 분장을 완성시켰다.


이후 좀비로 변신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카메라를 향해 "무섭지?"라고 물었으나 이들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다.


윌리엄은 마치 좀비가 된 듯 팔 관절을 꺾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윌리엄의 앙증맞은 자태는 누리꾼을 미소 짓게 했다. 해맑은 벤틀리 좀비도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좀비 분장을 한 벤틀리와 윌리엄은 진짜 좀비같이 분장한 배우 최진혁을 보고 샘 해밍턴 뒤로 숨으며 기겁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윌벤져스'가 좀비로 변신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