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SM 연합 그룹인 슈퍼엠(SuperM)의 맏형 백현이 '아는 형님' 예고편에서 '초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27일 JTBC '아는 형님' 공식 채널에는 이번 주 형님 학교에 전학 오는 슈퍼엠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현은 슈퍼엠 멤버들을 돌아가며 소개하고 개개인별로 인터뷰까지 하며 '만능 MC'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영상에서 백현은 팀 내 멤버 중 가장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팔 교복을 입고 '덮머리'를 한 백현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인 백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함께 '멍뭉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날카로운 콧날과 턱 선을 자랑한 백현이 입꼬리를 살며시 올린 모습은 보는 이에게 한가득 설렘을 안겼다.
한편 백현이 속한 슈퍼엠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슈퍼엠은 내달 25일 첫 정규앨범 'Super On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