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젖은 장발' 했을 뿐인데 끈적한 퇴폐미로 여심 펌핑시키는 류준열 근황

Instagram 'ryusdb'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류준열이 머리카락을 기르고 고농축 퇴폐미로 팬심을 홀렸다.


26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류준열은 어깨선 밑으로 내려오는 '장발'을 하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ryusdb'


촉촉하게 젖은 머리카락은 류준열의 섹시한 눈빛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냈다.


또 류준열은 눈썹을 치켜 올리며 '츤데레'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이마에 끼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머리 기른 건 처음이다. 인생 최고 길이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외계인'은 오는 202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Instagram 'ryus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