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엊그제 입대한 것 같은데 벌써 내일(27일) '훈련소 퇴소' 하는 지코

육군훈련소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가수 지코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훈련병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훈련병들은 생활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단체 사진에서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육군훈련소


지코는 맨 뒷줄, 왼쪽에서 4번째에 위치했다.


그는 함께 생활하는 다른 훈련병과 어깨동무를 한 자세로 정면을 응시했다.


지코는 동료 훈련병과 '절친 케미'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훈련소 생활이 익숙해진 듯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육군훈련소


앞서 지코는 지난달 30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내일(27일)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지코의 소집 해제일은 오는 2022년 4월 29일이다.


육군훈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