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새 작품 촬영 위해 인생 최고 길이로 머리 기르고 있다는 류준열 근황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관해 입을 열어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류준열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화보 사진 속 류준열은 남신 미모를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매끈한 피부에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갖춘 류준열은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코스모폴리탄


특히 류준열은 어깨에 닿는 긴 장발로 시선을 강탈했다.


류준열은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을 위해 장발 머리를 고수하고 있음을 밝혔다.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에 관한 질문에 류준열은 "일단 머리를 길러야 하는 역할이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이렇게 머리 기른 건 처음이다. 인생 최고 길이다. 이전에도 장발 캐릭터를 맡았지만 그때는 동시에 여러 작품을 하는 중이라 가발을 착용했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Instagram 'cjes.tagram'


새 작품을 위해 인생 최고로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는 류준열의 열정이 영화 '외계인'(가제)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및 동영상은 9월호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류준열이 출연하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은 2021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