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엄마한테 40대 남자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해도 이해해 줄 것 같은 '남신' 스타 6

왼쪽부터 강동원, 공유 / (좌) YG엔터테인먼트, (우) 에피그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미 반오십을 훌쩍 넘고 40대에 접어든 이들이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 배우들이 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40대 초반이지만 외모만 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20대 남자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이들은 훈훈한 외모와 웃는 게 예쁜 인상 덕에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기도 하다.


4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삼촌'보다는 '오빠'라는 호칭이 더 자연스러운 최강 동안 '남신' 스타들을 소개한다.


1. 강동원


YG엔터테인먼트


V LIVE 'V MOVIE'


최근 영화 '반도'로 영화통합전산망 기준 3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대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부터 앞자리 숫자가 바뀌게 됐지만 강동원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강동원은 액션, 드라마 SF 물 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2. 공유


에피그램


매니지먼트숲


배우 공유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살이 됐다.


공유는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로맨스 작품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빛나는 외모로 42세라는 나이를 잊게 만든다.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공유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를 촬영 중이다.


3. 조정석



잼엔터테인먼트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익살스러운 이익준 캐릭터로 여심을 뒤흔든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조정석은 10년 전과 똑같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의 이상형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 거미의 득녀 소식을 전하며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지만 따뜻한 인상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는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을 만든다.


4. 원빈


Instagram 'olzen_official'


올젠


지난 1997년 데뷔해 올해로 23년 차 배우가 된 원빈은 44살이다.


원빈은 44살의 나이에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설을 입증하듯 동안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최근 작품이 10년 전 찍은 영화 '아저씨'인 원빈은 여러 CF 활동만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5. 조승우


오디컴퍼니


영화 '도마뱀'


배우 조승우는 '아이돌급'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근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조승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됐다.


최근에는 tvN '비밀의 숲2'에서 대검찰청 형사법제단 검사 황시목으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6. 정우성


CJ엔터테인먼트


영화 '태양은 없다'


배우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내후년이면 오십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그는 20대 배우들 옆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섹시한 외모 속에 있는 정우성의 카리스마는 단번에 여심을 홀리기 충분하다.


정우성은 최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개봉하며 영화 팬들을 만났으며 내년과 내후년 차례대로 '보호자(가제)'와 '헌트(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