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입는 순간 화사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흰 티셔츠. 사실 흰 티셔츠는 패션의 '기본 템'이라고 불리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흰 티셔츠 패션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생각보다 찰떡같이 소화하는 사람이 적다.

그 가운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흰 티셔츠만으로 '리즈 미모'를 경신한 남자 배우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남다른 몸매와 미모로 흰 티셔츠를 소화하며 역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증명한 남자 배우 6인을 함께 만나보자.

1. 안보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안보현.

남성미 넘치는 얼굴에 탄탄한 피지컬을 소유한 그는 다수 여성의 이상형으로 손꼽힌다.

깔끔한 흰 티셔츠는 안보현의 딱 벌어진 어깨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2. 강동원

모델 출신 배우인 강동원은 키가 186cm로 모든 옷을 소화하는 스타다.

심플한 흰 티셔츠를 입은 그는 마치 순정만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흰 티셔츠는 강동원의 뽀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 그의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준다.

3. 박보검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를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박보검도 흰 티가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극강의 청순미를 자랑하는 그가 흰 티셔츠를 입으면 주변까지 환하게 느껴진다.

박보검은 화려하지 않은 기본 스타일링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는다.

4. 지창욱

배우 지창욱 또한 유난히 흰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스타다.

조각 같은 비주얼을 소유한 그는 보는 순간 동화 속에 등장하는 왕자님을 연상케 한다.

기본 티셔츠를 입은 지창욱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했다.

5. 박서준

탄탄한 잔근육 몸매를 과시하며 팬심을 사로잡은 배우 박서준도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스타다.

앞서 2018년 tvN '윤식당 2' 출연 당시 그는 '꾸안꾸' 패션을 과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박서준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과시했다.

6. 송강

조막만 한 얼굴에 뚜혓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송강은 연예계 대표 '만찢남'이라고 불린다.

우월한 얼굴과 함께 탄탄한 피지컬을 소유한 그는 흰 티셔츠 하나만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송강은 훈훈한 '대학 선배'를 연상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