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PM 준호가 비를 맞으며 관능적인 분위기를 뽐내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준호가 소속 그룹 2PM과 참여한 KBS1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 직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준호가 속한 2PM은 장대 같은 비를 맞으며 무대 위에 섰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 '우리집' 무대를 꾸미며 팬의 환호를 유도했다.

그중 준호는 귀여운 분위기와 섹시한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롱 코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준호는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점점 비를 맞으며 젖어가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에 준호는 당황스러운 듯 입꼬리를 올렸다.

그러더니 준호는 자기 파트가 다가오자 강렬한 눈빛을 쏘며 퇴폐미를 뽐내기 시작했다.

비에 젖어 내려가는 머리를 쓸어올리는 준호의 모습은 여심을 강하게 뒤흔들었다.

관능적인 자태로 관객과 눈을 맞추는 준호의 모습은 그야말로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물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여성 팬의 마음을 녹여버린 준호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