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부동산 5채' 가졌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돈에 대한 욕망 드러낸 함소원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재산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박준형, 김지혜, 함소원, 진화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입학 신청서 장래희망란에 '재벌'이라고 적어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은 "지금 나는 열심히 살았던 그때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 벌면 벌수록 목표를 자꾸 높이 세우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JTBC '아는 형님'


그는 "벌수록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더 아끼고 더 많이 벌려고 노력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부동산 자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이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 자산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으로 총 5채였다.


함소원의 부동산 자산 중 4채는 경기도에, 1채는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아는 형님'


함소원은 어마어마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영철은 "버는 것도 좋지만, 사고 베푸는 것도 좋지 않으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아빠가 약간 잘 쓰시는 스타일인데 돈이 금방 없어지더라. 그런 모습을 보니까 돈을 쓰는 게 두려워졌다"며 돈을 아껴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