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가수 이하이가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2일 tvN '온앤오프'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8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하이(25)는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와 함께 노래 녹음에 열중했다.
이하이는 "요즘은 일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며 음반 작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음본을 확인한 그는 "나 노래 잘하네"라며 독보적인 자기애를 뽐냈다.
이하이는 쉬는 시간을 활용해 기타를 배우는 등 남다른 '프로미'를 과시했다.
또 연예계 대표 '집순이'로 유명한 이하이의 일상도 공개됐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안경을 쓰고 등장한 그는 털털한 성격을 자랑했다.
이하이는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비즈 반지를 만드는 등 소소한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기대된다", 더 예뻐진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하이의 모습이 담긴 tvN '온앤오프'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