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오늘(22일) '아는형님'서 교복 입고 풋풋한 '커플 케미' 뽐내는 함소원♥진화 부부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함께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현실감 넘치는 '부부 케미'를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가족 에피소드는 물론, 형님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풀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JTBC '아는 형님'


또한 2교시 '가족 장학 퀴즈' 코너에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와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딸 박혜이 양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고 한다.


특히 함소원, 진화 부부는 교복을 입고 풋풋한 학생 커플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JTBC '아는 형님'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진화가 함소원에 대해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주목을 받았다.


진화는 "처음 함소원을 봤을 때 블링블링 천사 같았다"고 떠올렸고, 강호동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사랑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화는 잠시 함소원을 바라보더니 "지금은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실 부부 케미로 웃음 폭탄을 선사할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은 오늘(22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JTBC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