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1일 tvN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침을 맞이하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빈지노는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미초바에게 달려가 뽀뽀를 했다.

이후 빈지노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던 미초바는 하루 일정을 알려줬다.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김밥 싸기, 외부 미팅, 외부 미팅, 유기견 촬영 등 매우 바쁜 일정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빈지노는 미초바를 바라보며 "되게 많네?"라며 조금 아쉬워하는 듯한 속내를 내비쳤다.

그러더니 그는 "그럼 우린 언제 봐?"라며 데이트할 시간도 없이 하루 일정이 꽉 찬 미초바를 향한 귀여운 질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향한 사랑이 식을 줄 모르는 빈지노와 미초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7일 7주년을 맞이한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2015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