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얼마 전 돌아가신 어머니 소식을 외할머니에게 알려드려도 될까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한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75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날 예고편에는 어머니를 여읜 한 남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과 서장훈을 찾은 남성은 "얼마 전 어머니를 잃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는 가족 중 유일하게 외할머니만 이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성은 딸의 죽음을 외할머니에게 알려 드려야 할지, 아니면 말아야 할지를 물어봐 안쓰러움을 더 했다.


질문을 접한 이수근은 안타까움에 잔뜩 인상을 찌푸리며 마음 아픈 기색을 드러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은 "이걸 어떻게 말씀을 드리냐"라고 말하자, 서장훈 역시 "굉장히 어렵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 소식을 아직 외할머니에게 알리지 못했다는 남성의 고민을 하단 영상을 만나보자.


한편 이수근, 서장훈이 출연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