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감스트가 "사귀면 행복할 거 같다"고 말한 아프리카TV '슈퍼글래머' 여캠의 정체

아프리카 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아프리카TV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여캠 BJ가 있다.


온몸을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여캠 BJ 탱글다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의 압도적인 몸매와 비주얼에 시청자는 물론 남성 BJ들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그의 아름다움에 아프리카 TV '사황' 감스트(김인직)도 녹아버렸나보다. 감스트는 탱글다희를 '사귀고 싶은 여캠 BJ'로 뽑으며 합방 제의까지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감스트가 평소 여캠 BJ에게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 때문에 여기저기서 놀랍다는 반응이 나온다.



Instagram '282_42'


지난 19일 BJ 감스트는 동료 BJ 남순의 생방송에 참여해 탱글다희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귀자고 하면 사귈 것이냐?"는 질문에 3초 만에 '사귄다' 팻말을 들어올리며 마음을 표현했다.


감스트는 "이런 여성과 만나면 솔직히 행복할 것 같다"는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감스트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이목을 끈 탱글다희는 현재 아프리카 TV 최고의 여캠 BJ다.


아름다운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뛰어난 춤솜씨까지 고루 갖춰 아프리카 TV 여캠 BJ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BJ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별풍선에서도 그의 인기는 입증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별풍선만 150만개에 달한다. 이는 환산하면 약 1억 5천만원에 달한다.



Instagram '282_42'


그의 매력 포인트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화끈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 리액션은 아프리카 TV 내에서도 수위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 리액션을 보기 위한 발걸음이 끊기질 않는다.


그런 탱글다희가 감스트와 합방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리고 성사된다면, 어떤 컨텐츠가 만들어질지도 기대가 모인다. 




Instagram '282_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