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오늘(21일)은 '볼살 요정' 건후의 4번째 생일입니다"

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전국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든 건후가 4번째 생일을 맞았다.


오늘(21일)은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생일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건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 "벌써 4살이라니", "빨리 보고 싶다 건후야" 등 다양한 반응으로 건후의 생일을 축하했다.



Instagram 'msannapark'


2017년 8월 21일에 태어난 건후는 지난 2018년 8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했다.


그는 아빠 박주호와 엄마 안나의 외모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통통한 볼살과 치명적인 눈웃음을 소유한 건후는 보는 것만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Instagram 'msannapark'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올해 1월 박주호 가족은 셋째 출산을 위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잠정 하차했다.


이후 지난달 박주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에 게재한 영상에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출연을 암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건후의 귀염뽀짝한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