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내 남친이면 너무 설레 기절할 것 같은 임영웅의 '핵달달' 멘트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 가수 선미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붐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선미와 놀이기구를 타려면 짝꿍으로 선택받아야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붐은 서로 마주 보고 칭찬을 주고받는 '눈으로 짝짜꿍' 게임을 제안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선미는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임영웅에게 "너는 되게 키가 크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임영웅은 선미에게 "너 나오는데 빛이 나더라"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눈을 감고 있어도 네가 어디 있는지 알 거 같다. 너무 빛이 난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이에 선미는 "너는 입술이 되게 예쁘다. 이러니까 다들 좋아하는구나"라며 임영웅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케미 대박", "둘이 노래 내줬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뽕숭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