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키 쭉쭉 크더니 어느새 '발목' 생긴 '무발목보스 출신' 건후 근황

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게 아이들의 '발목' 변화를 보며 성장했다는 것을 체감하곤 한다.


키가 쑥쑥 자라면서 오동통한 젖살에 묻혀있던 발목이 자취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올해 4살인 건후도 폭풍 성장하더니 '무발목'에서 벗어났다.


19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올렸다.


Instagram 'msannapark'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기관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자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있는 건후, 나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선을 모은 건 바로 건후의 발목이었다. 과거 건후는 '무발목보스'로 불릴 만큼 통통한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


대다수 랜선 이모는 무를 연상하게 하는 건후의 귀여운 무발목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Instagram 'msannapark'


그랬던 건후가 발과 종아리의 경계를 드러내기 시작하자 은근히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훌쩍 자라 늠름한 어린이가 되고 있는 건후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주호는 올해 초 태어난 셋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재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