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후덥지근한 찜통더위에 '군대 훈련' 받으며 고생 중인 블락비 지코 근황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블락비 지코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제25 교육연대 1교육대 1중대 3소대 3분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늠름한 자태로 단체 사진을 찍는 3분대 훈련병들의 모습이 담겼다.


단체 사진에서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육군훈련소


지코는 맨 뒷줄, 왼쪽에서 3번째 자리에서 차렷 자세로 정면을 응시했다.


그는 각 잡힌 자세 속에서도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지코는 덥고 습한 '찜통더위' 속에서 훈련을 받아 힘들었을 텐데도 '아이돌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육군훈련소


지코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엄청 보고 싶었다", "잘 적응한 것 같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입대한 지코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그의 소집 해제일은 오는 2022년 4월 29일이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