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입대 후 '중대장 훈련병' 되더니 '여단장 표창'까지 받아버린 우도환 근황

Instagram 'keyeastofficia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팬 곁을 떠난 배우 우도환이 신병 훈련을 수료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도환의 사진과 신병 교육 수료 소식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남신 같은 비주얼을 지닌 우도환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치명적인 미소를 지어 설렘을 유발한다.



Instagram 'keyeastofficial'


키이스트는 우도환이 지난 12일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신병 훈련소에서 우도환은 중대장 훈련병을 맡아 6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도환은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마치고 진행한 수료식에서 '여단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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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우도환은 남은 후반기 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을 전망이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달 6일 육군에 입대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듬직하게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우도환은 다가오는 2022년 1월 5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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