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고가의 귀걸이 착용하고 '뷰티앤리치' 면모 뽐낸 신민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영화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뷰티 앤 리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3일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신민아는 블랙, 그레이 배색 카디건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신민아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모두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의상은 B사 제품으로 카디건은 1,789유로로 약 250만 원, 스커트는 1,195달러로 약 1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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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민아는 시스루 뱅의 단발머리를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으로 자신이 엠베서더로 활동하는 C사 제품의 귀걸이를 선택했다.


특히 신민아가 착용한 해당 귀걸이는 억 소리가 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신민아는 267만 원에 달하는 구두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역시 뷰티 앤 리치다", "보기만 해도 귀티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