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비밀의 숲 2'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쫄깃한 스토리와 배우진의 열연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배우 이준혁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해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방송한 tvN '비밀의 숲 2'에서는 서동재로 분한 이준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로 변신한 이준혁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단번에 시청자 시선을 강탈했다.
앞머리를 모두 넘긴 이준혁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신 아우라를 자아냈다.
높은 콧대에 날카로운 턱선은 지닌 그는 여심을 저격하는 비주얼을 고스란히 선보였다.
이준혁은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고운 피부를 자랑해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슈트를 입은 그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여심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비밀의 숲 2' 신 스틸러를 자처한 이준혁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준혁이 출연 중인 tvN '비밀의 숲 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