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160cm이하 '요정'들이 코디할 때 참고하기 딱 좋은 '옷잘알' 스타 6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패션은 자신감이라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키가 커야 옷맵시가 살아난다.


이 때문에 키 160cm가 채 되지 않는 여성들은 키가 큰 친구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스타 중에는 작은 키를 가졌지만, 단점을 보완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은 이들이 있다.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소유한 이들은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여 '키작녀'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기도 한다.


작은 키 때문에 옷을 고를 때마다 고민이 된다면 이들의 코디를 참고해보자.


1. '레드벨벳' 아이린



Instagram 'renebaebae'


걸그룹 원탑 비주얼을 소유한 레드벨벳 아이린의 키는 157cm이다.


가녀린 몸매를 소유한 그는 쭉 뻗은 각선미가 잘 드러나는 A라인 스커트를 자주 애용한다.


A라인 스커트는 작은 체형을 커버하는데 효과적이다.


2. '소녀시대' 태연



Instagram 'Taeyeon_ss'


소녀시대 태연의 별명은 '쪼꼬미 리더'이다.


키가 158cm인 그는 허리라인이 강조된 크롭티, 미니 원피스를 자주 입는다.


이러한 스타일은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준다.


3. '레드벨벳' 웬디


Twitter 'SOMEHOW221'


Twitter 'kirakira_W'


레드벨벳 웬디도 대표적인 단신 아이돌이다.


키가 157cm인 그는 주로 숏팬츠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다.


웬디는 주로 하의 안에 상의를 넣어 입는 코디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한다.


4. 민도희



Instagram 'mdh0925_'


그룹 타이니지 출신 배우 민도희의 키는 151cm이다.


150대 초반의 작은 키를 가진 그는 짧은 원피스에 긴 로브를 매치했다.


또 민도희는 호피 패턴, 잔무늬 등 눈길이 가는 포인트 아이템을 주로 사용한다.


5. '트와이스' 채영



Instagram 'twicetagram'


트와이스 채영은 주로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옷을 애용한다.


무더운 여름에 민소매 원피스를 자주 입는 그는 가녀린 어깨라인을 강조한다.


키가 157cm로 알려진 채영은 혼자 있으면 키가 작은지 전혀 모를 정도로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6. '위키미키' 최유정



Instagram 'dbeoddl__'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의 키는 156cm이다.


그는 평소 크롭 기장의 상의에 포인트를 준 코디를 주로 애용한다.


최유정은 와이드 팬츠에 배가 살짝 노출되는 타이트한 상의를 매치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