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아찔한 원피스 입고 남편 진화와 마트 데이트 즐긴 함소원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파격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려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과장보기 #휴양지패션, 외국에 못 나가니 휴양지 의상 입고 마트 다녀왔어요~ 남편이 찍어줬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 주차장에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ham_so1'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함소원은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그는 훅 파인 원피스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nstagram 'ham_so1'


파격적인 휴양지 패션으로 마트를 다녀온 함소원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세상 힙한 쇼핑이네요", "45살의 몸매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방송에서 엄청 티격태격해도 너무 보기 좋은 두 사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현재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gram 'ham_so1'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