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묘하게 지드래곤이 보인다고 난리 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정재 비주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빅뱅 지드래곤과 비슷한 비주얼을 선보였다는 누리꾼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속 이정재의 사진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로 분한 이정재는 온몸에 타투를 새겼다.


화려한 의상을 걸친 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방출해 눈길을 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잇세컨즈


이에 일부 누리꾼은 레이의 비주얼이 과거 지드래곤을 떠오르게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이 두 사람이 풍기는 카리스마 가득한 아우라가 유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와 지드래곤에 관해 이들은 "타투, 머리가 비슷하네", "의상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 듯", "이정재 어른 지드래곤 보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CJ엔터테인먼트


레이가 지드래곤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이어지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측은 "오늘 밤은 삐딱하게. GD가 왜 거기서 나와?! 정드래곤의 탄생!"라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가 열연을 펼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빅뱅 지드래곤은 가요계 외에도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나이키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