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진화가 아내 함소원을 두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JTBC '아는 형님'은 본 방송 직후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유쾌한 부부 함소원과 진화, 박준형과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진화는 처음 함소원을 봤을 때 "블링블링 천사 같았다"고 떠올렸고 강호동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사랑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화는 잠시 함소원을 바라보더니 "지금은 괜찮아요"라고 웃음을 터트려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 박준형과 김지혜의 딸 박혜이 양이 등장해 활약을 예고했다.
함소원과 진화, 박준형과 김지혜가 어떤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터트릴지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