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마성의 넷플릭스.

정주행 각 꿀잼 외국 드라마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영화들이 모여 있어 종종 뭘 봐야 할지 고민되기도 한다.

그럴 때는 섬네일만으로 클릭을 부르는 여신 비주얼 주인공의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여신 배우의 모습에 절로 푹 빠져들 테니 말이다.

오늘은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넷플릭스 여신 배우 5명을 소개한다.

나도 모르게 매료되는 이들의 비주얼에 한 번, 꿀잼 스토리에 두 번 빠져보자.

1. 키싱부스 : 조이 킹(Joey King)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앙증맞은 과즙상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여신 배우 조이 킹.

영화 '키싱부스'에서 상큼발랄한 10대 소녀 엘로 출연해 달달한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조이 킹은 1999년생으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하이틴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2. 엘리트들 : 다나 파올라(Danna Paola)

스페인 상류층 10대들의 파격적인 스릴러를 다룬 '엘리트들'에서 귀여운 악녀로 나오는 배우 다나 파올라.

그녀는 멕시코 출신 배우로 드라마 속에서 앙칼지면서도 사랑스러운 악녀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목조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게 나온다. 

3. 종이의 집 : 우르술라 코르베로(Ursula Corbero)

우르술라 코르베로는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팜프파탈적인 매력을 폭발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개성 있는 마스크는 매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또한 찰떡같은 단발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4. 시에라 연애 대작전 : 크리스틴 프로세스(Kristine Froseth)

크리스틴 프로세스는 완벽한 바비인형 페이스와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다.

특히 시에라 연애 대작전에서 철학에 빠지는 하이틴 퀸카로 분하면서 지적인 여신미를 대방출했다. 

5. 클루리스 : 알리시아 실버스톤(Alicia Silverstone)

90년대 하이틴 스타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영화 '클루리스'에서 공주님 같은 철부지 10대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금 봐도 세련된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여신 미모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