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오늘(12일)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남신' 박서준의 '데뷔 9주년'입니다"

어썸이엔티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박서준.


만인의 이상형으로 통하는 박서준이 오늘(12일)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박서준은 지난 2011년 8월 12일 공개된 그룹 B.A.P 출신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박서준은 시트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특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며 '로코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YouTube 'TSENT2008'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최근에는 2020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박새로이 열풍'을 이끌어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조각 같은 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박서준이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우리 10년, 20년 계속 함께 해요", "뮤직비디오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주년이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등의 말로 그의 데뷔 9주년을 축하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KBS2 '쌈, 마이웨이'


또한 팬들은 박서준의 데뷔 9주년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서준 팬카페 PARK's office(박스오피스)는 공식 데뷔일인 이날(12일) 345만 60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아이유와 함께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청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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