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대한민국 상위 '0.05%'만 발급받은 신용카드 소유자 정우성의 어마어마한 재력 수준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지난 27년간 쭉 톱스타로 살아온 배우 정우성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우성의 수입과 재산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한 기자는 정우성이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정우성의 영화 출연료는 편당 8억 원 이상, 러닝개런티는 별도로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광고계에서도 20년 넘게 A급 모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기자는 "정우성이 출연한 광고가 68편이다. 광고 수익료만 총 400억 원이 넘는 셈"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정우성의 부유함은 그가 소지한 카드를 보고도 알 수 있었다.


정우성은 국내 0.05%만 소유하고 있는 H사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한 기자는 "해당 카드를 발급하려면 회원을 초청해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부동산 200억 원 이상, 월 수익 6000만 원 이상의 자산 조건에 사회봉사, 품위 등을 고려해서 발급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우성의 부동산 중 유일하게 알려진 삼성동 펜트하우스의 시세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기자는 "이 펜트하우스에는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도 있고, 고층일수록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면서 "현재 매매가는 5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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