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43kg → 47.3kg" 살 찌운 근황 전하며 팬들 걱정 날려준 현아

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현아가 현재 몸무게를 직접 인증하며 걱정하던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현아의 현재 체중은 47.3kg이었다. 프로필상 키가 164cm인 현아는 건강을 위해 몸무게를 증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8년 그는 몸무게가 43kg을 인증하며 팬들을 걱정시킨 바 있다.


사진=인사이트


Instagram 'lotteulsan_calvinklein'


당시 팬들은 격한 춤을 추는 안무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하다고 걱정하면서 "살을 찌우자"라고 입을 모았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영상을 공개하며 자기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건강한 몸매를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현아의 모습에 누리꾼은 "마른 몸이 증량하는 것도 힘들다", "진짜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글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Instagram 'lotteulsan_calvinkl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