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하루종일 혼자 '아들 육아'하다 헛구역질하며 쓰러졌다는 이필모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내의 맛' 이필모가 아들 이담호의 육아를 도맡아 하다 쓰러졌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종일 육아 전쟁을 치르는 아빠 이필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필모는 독한 육아의 맛을 고스란히 맛볼 것으로 알려졌다.


초보 아빠 이필모는 피와 땀 그리고 눈물로 얼룩진 육아 현장을 선보인다.



TV조선 '아내의 맛'


눈을 뜬 아침부터 감을 때까지 계속 육아를 담당하는 이필모는 초보 부모의 공감을 자아낸다.


아침부터 젖병을 소독하고 아기 밥을 먹이는 등 극한 육아를 시작한 이필모는 열정을 하얗게 불태운다.


그러다 결국 지칠 대로 지친 이필모는 헛구역질하는가 하면 쓰러지기까지 해 안타까움을 안길 전망이다.



TV조선 '아내의 맛'


이 과정에서 육아의 고달픔을 몸소 겪은 이필모는 아내를 위해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육아의 쓴맛을 본 후 아내와의 사랑을 돈독히 한 이필모의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이필모는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서수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그해 8월 아들 이담호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