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7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방예담이 드디어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다.

지난 9일 방송한 SBS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레저의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처음 가요계에 발을 들인 트레저는 화려하게 데뷔곡 'BOY' 무대를 꾸몄다.

그중에서도 이미 많은 팬층을 거느린 방예담은 명성에 걸맞은 댄스와 보컬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방예담은 하얀색 프린팅 후드티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미모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더한 방예담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방예담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은 콧대로 여심을 저격했다.

독보적인 미모와 실력을 지닌 방예담은 4분가량의 무대로 팬의 마음에 꺼지지 않을 불씨를 지폈다.

가요계를 정복할 준비를 마친 트레저 방예담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