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 안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tvN '온앤오프'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제작보고회는 물론 복싱을 즐기는 모습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화이트톤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하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과시했다.
엄정화의 집 거실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움직여도 될 만큼 넓었다.
그는 보드에 배를 대고 거실을 누비며 반려견 '슈퍼'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엄정화는 보드 위에서 카메라를 들고 슈퍼의 모습을 담으며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집 진짜 넓다", "집에서 스케이트보드라니", "강아지랑 행복해 보인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엄정화의 일상이 담긴 tvN '온앤오프'는 오늘(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