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오늘(6일)부터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면 영롱한 골든티켓을 얻을 수 있다.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는 전국 66개 지점에서 20주년 오리지널 골든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당일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매씩 선착순 증정된다.
메가박스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오리지널 티켓인 골든티켓은 이름 그대로 황금빛 티켓 디자인에 다양한 행운까지 더했다.
증정 티켓은 오리지널 골든티켓 또는 추가 혜택이 담긴 스페셜 골든티켓이 랜덤으로 배포된다.
스페셜 골든티켓을 받으면 '무비패스 1년권', '무비 패스 3개월권', '일반 관람권 2매', '오리지널 팝콘 라지 사이즈 무료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메가박스가 끊임없이 성장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분들이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오리지널 티켓을 더욱 특별하게 준비해봤다"고 설명했다.
영롱한 디자인으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골든티켓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소장 각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이벤트는 각 지점 별로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되기 때문에 소장을 원하는 고객은 서둘러 매장을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