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싸패 정신병원 간호사가 환자한테 소름 돋는 실험하는 넷플릭스 공포 신작 '래치드'

넷플릭스 '래치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래치드'가 베일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5일 넷플릭스 측은 '래치드'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1940년대 미국, 의문의 간호사가 정신병원에 잠입해 비밀스러운 실험을 통해 섬뜩한 괴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호러 시리즈다.


메인 포스터에는 간호사 복장을 한 채 살벌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래치드(세라 폴슨 분)의 모습이 담겼다.



넷플릭스 '래치드'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정신 병원 '루시아'로 향하는 래치드(세라 폴슨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병원으로 향하는 래치드는 존재만으로도 강렬하면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병원에 도착한 래치드는 환자에게 정체 모를 약물을 주입하고 병원 동료와 기 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높은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후 피 묻은 칼과 전신에 피칠을 한 인물이 등장해 보는 이의 소름을 돋게 한다.



넷플릭스 '래치드'


그러면서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실험 장면이 연이어 펼쳐져 작품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올여름 더위를 잊게 할 것 같은 '래치드' 메인 예고편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래치드'는 오는 9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 '래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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