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성장'한 엄태웅 딸 지온이 근황

Instagram 'umaizi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딸 지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온이 고모 영화 보러 와줌. 생애 처음 고모 시사회. 고마워 혜진. 오케이 마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오케이' 표시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운데에 있는 지온이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강탈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온이는 5년 전 엄태웅, 윤혜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귀여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는 작기만 했던 아기였는데, 올해 8살이 된 지온이는 말 그대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었다.


윤혜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오케이 마담' 시사회를 방문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은 "5년 만에 극장에서 만난 언니는 #명불허전"이라는 글과 함께 지온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hjballet80'


영상 속에는 마스크를 낀 채 영화관에 방문한 지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함께 '오케이 마담'에 출연한 배우 이상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12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