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곧 '제대'해 팬들 꽃신 신겨줄 비투비 이창섭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6

(좌) Twitter 'dear_19910226,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잘 돌아간다고 했던가.


현재 말년 휴가를 나와 있는 비투비 이창섭이 오는 21일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그의 제대 소식에 팬클럽 '멜로디'는 들뜬 마음을 쉽사리 가라 앉히지 못하고 있다.


가창력, 비주얼 뿐만 아니라 넘치는 잔망미까지. 평소 그가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앞으로 브라운관 및 각종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이창섭의 매력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함께 만나보자.


1.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반달 눈웃음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창섭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눈웃음이다.


그는 평소에는 시크한 인상을 풍기지만, 해맑게 웃기 시작하면 순둥미가 넘친다.


팬들은 그런 이창섭에게 '마카롱'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2. 엉뚱 발랄한 행동으로 웃음 선사하는 '인간 비타민' 면모



JTBC2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사차원 매력 하면 또 이창섭이 아니겠는가.


일례로 이창섭은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게 되자 앞구르기 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또 그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검은 머리가 흰머리 될 때까지 노래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시 모발이 흰색이었던 이창섭은 뒤늦게 이를 깨닫고 "아 지금 흰머리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3. 여심 착즙하는 '넘사벽' 제복핏


YouTube 'For_ sub'


YTN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한 이창섭은 급이 다른 제복핏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제74주년 광복절 정부 경축식에서 공군 정복을 입고 늠름함의 끝을 보여줬다.


팬들은 "제복 박제해 주세요", "제복 완전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4. 귀르가즘 유발하는 핵달달 보이스


Twitter 'leechangsub_net'


Twitter 'jimong'


비투비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섭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다.


감성 넘치는 그의 보이스는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느낌이다.


이 기세에 힘입어 그는 지난해 12월 11일 첫 솔로 앨범 '마크'를 발매하기도 했다.  


5. 섹시미 철철 넘쳐흐르는 춤선



Twitter 'CS__J'


이창섭은 지난해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PACE'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네스를 착용한 그는 태민의 'MOVE' 커버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절도 있는 칼군무와 어우러진 관능적인 춤선은 여심을 마구 뒤흔들었다.


6. 항상 팬클럽 '멜로디'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lee_cs_btob'


이미 팬바보로 정평이 나 있는 이창섭은 팬들을 마주할 때마다 극강의 애교를 발산한다.


또 그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직접 구운 군밤을 나눠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창섭은 입대해서도 팬들을 챙겼다. 그는 SNS를 통해 "멜로디를 지켜주소서. 예지앞사"라는 글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