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얼굴합' 미쳤다고 난리 난 남주혁♥수지 새 드라마 '스타트업', 10월 첫 방송된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남주혁, 배수지이 청춘 드라마 tvN '스타트업'으로 돌아온다.


4일 tvN '스타트업' 제작진 측은 "공감할 수 있고, 도전적이고, 트렌디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두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해당 드라마는 남주혁, 배수지, 김선호, 강한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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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수학 천재 남도산 역을 맡아 독보적인 너드미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배수지는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당찬 청춘 서달미를 연기한다.


그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생활력 강한 청춘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빚을 갚기 위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한지평 역은 김선호가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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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학력, 미모,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CEO 원인재로 변신한다.


남다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소유한 배우들이 만나 어떤 러브스토리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0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