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싹쓰리' 메인보컬 멤버될 뻔했던 '샵' 출신 이지혜

YouTube '코요태레비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놀면 뭐하니?'가 혼성 그룹 싹쓰리 멤버로 샵 출신 가수 이지혜를 고려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일 코요태 공식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을 찾은 코요태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이지혜가 싹쓰리 멤버가 될 수 있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지혜 언니가 원래 싹쓰리 여성 멤버 자리를 노렸었다"고 밝혔다.



YouTube '코요태레비전'


신지는 "이지혜가 싹쓰리 멤버로 들어갈 계획을 세우다 무산되자 둘째 계획을 세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영훈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사실은 (이지혜가) 본인이 싹쓰리 멤버가 될 줄 알았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주영훈은 "작가가 이지혜에게 '효리랑 친하냐'고 물어봐서 이지혜가 '그렇다'라고 답했다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의 동공을 확장시켰다.



YouTube '코요태레비전'


그러더니 주영훈은 이효리와의 친분을 묻는 전화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밝혀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싹쓰리 제4의 멤버가 될 뻔한 이지혜의 사연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유재석, 이효리, 비로 구성된 싹쓰리는 최근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등을 발매하며 가요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gram 'jihyesharp'




Instagram 'hangout_with_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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